[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김종규가 FIBA 월드컵 예비엔트리에 승선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 FIB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예선대회 1차 라운드(Window1-Home & Away)를 대비하여 구성한 예비엔트리 변경을 알렸다.
대표팀은 부상을 입은 허일영 대신 김종규를 예비 명단에 올렸다.
허일영은 지난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SK와의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정밀 검진 결과 전치 6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이로 인해 예비엔트리에 허일영 대신 김종규가 포함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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