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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실' 도경수 "과거 카메라 앞에서 긴장했지만 지금은 풀려"
작성 : 2017년 11월 07일(화) 16:49

도경수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7호실' 도경수가 연기 칭찬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7호실'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기자간담회에 배우 신하균, 도경수, 이용승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도경수는 연기가 늘었다는 칭찬에 "한 작품 할 때마다 선배님들에게 배우고, 아직도 공부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것은 생긴 것 같다. '카트' 찍을 때는 카메라 앞에서 긴장을 정말 많이 했는데 이제는 조금 풀린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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