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STL, 토미 존 수술 받은 로젠탈 방출…SF는 범가너와 계약 연장
작성 : 2017년 11월 07일(화) 08:55

트레버 로젠탈 / 사진=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월드시리즈 종료 이후에도 메이저리그가 뜨겁다. 각 팀들은 지난 시즌의 성적, 활용 가능성 등을 놓고 선수들과의 재계약에 나서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과 마무리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트레버 로젠탈을 방출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매디슨 범가너와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세인트루이스는 7일(한국시간) 구단 SNS 계정을 통해 로젠탈의 방출 소식을 전했다.

2012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로젠탈은 지난 2014년 45세이브를 올리며 이름을 알렸고, 2015년에는 48세이브로 올스타 무대에도 섰다. 그러나 2016년 부진에 빠지며 마무리 자리를 오승환에게 내줬고, 2017년 시즌 초반 셋업맨 역할을 수행하다 마무리 자리에 복귀했지만 지난 8월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다. 로젠탈의 통산 성적은 총 328경기 11승 24패 121세이브 평균자책점 2.99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범가너에 대한 팀 옵션을 실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가너는 2012년 말 샌프란시스코와 5+2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금액 3500만 달러(약 390억원)의 계약이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1200만 달러(약 133억원)의 팀 옵션 계약이 있었고, 샌프란시스코는 이를 행사하며 범가너를 잡아둘 수 있게 됐다.

범가너는 메이저리그 통산 104승 76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으며, 2014년에는 월드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그러나 2017년에는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재활로 17경기에 등판, 4승 9패 평균자책점 3.32에 그친 바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