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구자철(아우쿠스부르크)이 리그 경기서 선발 출전한다.
아우쿠스부르크는 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17-2018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 출전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최전방에는 그레고리치가 위치한다. 구자철이 그 뒤를 받치고 양 측면에는 카이우비와 헬러가 포진했다. 수비 앞에는 바이어와 케디라가 자리했고, 막스, 제프리 하우레우, 단소, 오파레가 수비진을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히츠가 꼈다.
한편 지동원(아우쿠스부르크)은 벤치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