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케이트 업튼과 메이저리거 저스틴 벌랜더가 결혼한다.
2일(한국시각) 미국 '팬래그스포츠' 칼럼니스트이자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에 "저스틴 벌랜더와 케이트 업튼이 이번 주말에 이탈이아에서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존 헤이먼은 "복수의 정보원을 통해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지난 2016년 약혼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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