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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이벌' 삼성-SK, 1일 첫 'S-DERBY' 격돌
작성 : 2017년 10월 31일(화) 13:32

사진=서울 삼성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가 2017-2018시즌 정규경기 6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라이벌전을 펼친다.

두 팀의 라이벌전은 'S-DERBY'로 명명했다. 서울(SEOUL)의 S, 삼성(SAMSUNG)과 SK의 S, Share의 S를 따서 이름붙였으며 11월1일(수) 오후 7시 경기가 첫 번째 'S-DERBY'이다.

'S-DERBY'에 양팀은 서로의 홈팀 유니폼인 빨간색과 파란색 유니폼을 착용하며 2월중에는 각 팀의 과거 클래식 유니폼도 입을 예정이다.

경기 중 이벤트에는 SK팬과 삼성팬들을 대상으로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양 팀의 치어리더들이 합동공연을 하며 경기 후 승패에 따라 선수단은 승리 공약을 시행한다. 이 공약은 1일 경기 전 사전 인터뷰를 통해 확정된다.

두 팀의 이상민 감독, 문경은 감독의 S-DERBY 인터뷰는 MBC SPORTS+와 네이버를 통해 30일 공개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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