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구자철과 지동원(아우쿠스부르크)이 브레멘과의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다.

아우쿠스부르크는 29일 독일 브레멘 베저 슈타디온에서 펼쳐지는 2017-2018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 경기를 펼친다.

이날 아우쿠스부르크는 핀보가손을 최전방에 내세운다. 2선에는 마르첼 헬러, 그레고리치, 카이우비가 포진한다.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라니 케디라와 다니엘 바이어가 구성하고 수비진은 케빈 단소, 필립 막스, 제프리 하우레우, 다니엘 오파레가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마르빈 하츠가 꼈다.

한편 구자철과 지동원은 이날 경기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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