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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유전 선발 출격…에릭센·알리와 삼격편대 구성
작성 : 2017년 10월 28일(토) 19:39

맨유전 토트넘 베스트 11 / 사진= 토트넘 트위터 캡쳐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격침의 선봉에 선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맨유와 경기를 치른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손흥민을 대신 출격시켜 맨유전 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를 공격 삼각 편대로 구성한다.

세르주 오리에와 벤 데이비스가 좌우 측면에 위치하고, 토비 알더바이럴트와 얀 베르통헌, 에릭 다이어가 수비를 책임진다. 무사 시소코와 해리 윙크스가 중앙에 포진됐다.

한편 맨유는 로멜루 루카쿠와 마커스 레시포드, 헨릭 음키타리안, 애쉴리 영, 네마냐 마티치, 안데르 에레라, 안토니오 발렌시아,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에릭 바이,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를 선발로 출격시킨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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