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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SK 힐만 감독, NYY 새 사령탑 후보 물망"
작성 : 2017년 10월 27일(금) 14:59

힐만 감독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트레이 힐만(SK와이번스) 감독이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새 감독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미국 언론 'CBSSPORTS'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조 지라디 감독이 떠나면서 공석이 된 양키스의 차기 감독 후보군을 소개했다.

양키스는 27일 지라디 감독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양키스는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올랐다. 하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시리즈 전적 3승4패로 뒤지며 월드시리즈 진출이 좌절됐고, 지라디 감독은 10시즌 만에 양키스 사령탑 자리에서 내려왔다.

매체는 20명에 가까운 많은 인사들을 양키스 차기 감독 후보군으로 거론했는데, 여기에 힐만 감독의 이름이 포함됐다.

매체는 "힐만 감독은 현재 한국의 SK와이번스 감독직을 맡고 있다"면서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과 힐만 감독은 매우 가까운 사이다. 둘은 1990년대 초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함께 일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힐만 감독은 많은 프런트 경험을 비롯해 지난 2008~2010년까지 캔자스시티 로얄스 감독직을 지냈고, 2011~2013년 LA다저스, 2015~2016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는 벤치 코치를 경험했다"며 "만일 SK가 힐만 감독의 메이저리그 행을 허락해 그가 미국무대로 돌아올 수 있다면, 양키스 감독직에 오를 수 있는 주요 후보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체는 더스티 베이커 전 워싱턴 감독, 돈 매팅리 마이애미 감독 등 외부인사들 뿐 만 아니라 데릭 지터, 마리아노 리베라 등 양키스 전설들의 인물들도 감독 후보군으로 거론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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