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네이마르(PSG)가 징계로 인해 OGC니스전에 결장한다.

네이마르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에서 펼쳐진 2017-2018 리그앙 10라운드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맞대결서 후반 42분 상대 선수를 밀치며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했다.

이에 프랑스 프로축구연맹(LFP)은 26일 네이마르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1경기 집행유예 처분을 내렸다. 만일 네이마르가 올 시즌 다시 퇴장을 당한다면 1경기를 추가로 쉬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한편 네이마르의 소속팀 PSG는 27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니스와 리그앙 11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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