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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박스오피스 1위…600만도 넘을까
작성 : 2017년 10월 25일(수) 08:45

범죄도시 스틸 / 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24일 하루 914개 스크린에서 10만21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17만6429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는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범죄조직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을 잡기 위해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리더 전일만(최귀화)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이 나서는 이야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지오스톰'이 차지했다. '지오스톰'은 이날 768개 스크린에서 하루 5만61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0만3378명을 기록했다.

'지오스톰'은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한 가운데 세계 정부 연합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대창 김창수'(누적관객수 30만8526명)는 박스오피스 3위, '남한산성'은 4위(379만4009명)를 기록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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