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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 결혼 22년만에 이혼→동료 배우와 열애설까지
작성 : 2017년 10월 23일(월) 09:39

이완 맥그리거 / 사진=영화 유령작가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지난 5월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이완 맥그리거 측근의 말을 빌려 그가 지난 5월 아내 이브 마브라키스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5년 만나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뒀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이완 맥그리그의 열애설도 제기됐다는 것이다. 그가 미국 출신의 여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영국 런던의 한 카페에서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두 사람이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모터바이크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고 편안한 모습으로 깊은 대화를 나눴으며 키스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완 맥그리거 측은 구체적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완 맥그리거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TV시리즈 '파고'에 함께 출연 중이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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