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영화 '범죄도시' 누적관객수 490만 돌파…주말도 점령
작성 : 2017년 10월 23일(월) 08:33

영화 '범죄도시' 스틸 /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누적 관객수 490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주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주말(20~22일) 사흘 78만 672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96만 669명.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지난 19일 개봉된 ‘지오스톰’은 2위에 올랐다. 주말 동안 관객 60만 540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9만 4661명을 기록했다.

'지오스톰'은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고 세계 정부 연합이 더 이상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이야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