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모의 모델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디카프리오(42)는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알리나 바이코바와 미국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새 연인으로 알려진 로래나 레이가 아닌 다른 모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날 데이트에는 최근 이혼한 절친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도 함께 했다. 외신은 "디카프리오와 알리나는 함께 커피를 마시고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했다. 디카프리오의 밝은 미소가 그날의 분위기를 잘 알려준다"라고 밝혔다.
한편 알리나 바이코바는 올해 27세의 톱모델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매번 25세 이하의 금발 모델을 사귀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로래나 레이에 이어 알리나 바이코바 역시 완벽한 금발이 아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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