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맨시티 더 브라위너, 6주 연속 리그 베스트 11 선정
작성 : 2017년 10월 16일(월) 09:04

사진=BBC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6주 연속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더 브라위너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BBC가 발표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더 브라위너는 6주 연속으로 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BBC는 기본 포메이션 3-4-3을 바탕으로 1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공격진에는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트로이 디니(왓포드), 윌프리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진에는 조셉 고메즈(리버풀),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이상 맨체스터 시티), 톰 클레버리(왓포드)가 포진했고, 수비진은 필 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어 메르테자커(아스널), 마마두 사코(크리스탈 팰리스)가 구성했다.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뽑혔다.

한편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 리그 8경기에 출전해 1골 5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1위 질주를 이끌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