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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최희서, 韓 대표할 여배우로 손색 없다"
작성 : 2017년 10월 14일(토) 17:04

이제훈


[부산=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박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희서를 극찬했다.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배우 이제훈의 오픈 토크가 열렸다.

이날 이제훈은 '박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희서에 대해 "'동주'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인식 됐고, '박열'을 통해 제대로 각인 되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여배우로서 전혀 손색없다.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와 최희서 두 배우에게 앞으로 잘해야 할 것 같다.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또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초청작 75개국 298편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 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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