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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뒷심으로 300만 돌파 코앞…마동석의 힘?
작성 : 2017년 10월 14일(토) 09:37

영화 '범죄도시' 스틸 컷 / 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3일 하루 974개 스크린에서 19만510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91만689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개봉한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온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강력반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작전을 세우는 이야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희생부활자'가 차지했다. '희생부활자'는 이날 770개 스크린에서 하루 5만384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만5835명을 기록했다.

12일 개봉한 '희생부활자'는 죽은 엄마 명숙이 살아돌아와 아들 진홍을 공격하면서 진홍이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려는 이야기다.

3위는 '남한산성'(누적관객수 345만9858명), 4위는 '블레이드 러너 2049'(10만2877명)가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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