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리 케인이 9월의 선수에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케인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알바로 모라타(첼시)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인은 9월 치른 4경기서 총 6골을 뽑아내는 엄청난 화력을 과시하며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토트넘은 현재 4승2무1패(승점 14)로 리그 3위에 올라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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