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내일 날씨도 쌀쌀하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3일(내일) 찬바람이 불고 곳곳 비가 내리면서 쌀쌀할 전망이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8도, 대관령은 1도까지 뚝 떨어지겠다. 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고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앞으로 영남 동해안 20㎜, 그 밖의 남부지방은 5㎜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고, 밤사이 그치겠다. 내일은 다시 맑아지겠지만, 동해안 지방만 낮 한때 비가 다시 내리겠다.

아침 기온 서울 8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안팎으로 출발해, 낮 기온 오늘보다 5도 이상 올라 서울과 청주 20도, 부산 23도까지 오르겠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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