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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새 시즌 타이틀스폰서 'KGC인삼공사'로 결정
작성 : 2017년 10월 11일(수) 11:00

사진=KBL 공식 SNS계정

[양재=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한국프로농구(KBL)의 새 시즌 타이틀스폰서가 KGC인삼공사로 결정됐다.

KBL은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리조트에서 2017-2018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2017-2018시즌 KBL의 타이틀스폰서는 KGC인삼공사로 결정됐다. 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타이틀스폰서를 맡게 되는 KGC인삼공사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기타 인쇄물, 제작물 등에 한국인삼공사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이며 KBL과 KGC인삼공사는 국내 프로농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는 오는 14일 안양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와 준우승팀 서울 삼성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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