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LA 다저스의 '괴물 신인' 코디 벨린저가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다저스의 역대 포스트시즌 최연소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3경기를 내리 승리한 다저스는 시카고 컵스, 워싱턴 내셔널스의 승자와 NLCS에서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벨린저는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타격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고, 몸을 날려 파울볼을 잡아내는 호수비까지 곁들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벨린저는 정규시즌 39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내셔널리그 홈런 2위에 오른 바 있다. 다저스 역사상 신인 최다홈런 신기록도 새로 썼다.
여기에 이날 홈런으로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역대 최연소 홈런 기록도 새로 썼다. 벨린저는 22세 88일의 나이로 코리 시거의 기존 기록을 75일 단축하며 다시 한 번 다저스의 최연소 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