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한글날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9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으로 관측된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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