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엑소 출신 루한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루한은 8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관샤오퉁(관효동)의 웨이보 아이디를 태그했다.
이에 관효동도 자신의 웨이보에 루한의 웨이보 아이디를 태그해 화답했다. 하지만, 루한과 관효동 양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았다.
한편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루한은 건강 악화, 불공정한 대우 등을 이유로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 중국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관효동은 중국의 신예 배우로 1997년생이다. 루한보다 7살 어리다. 두 사람은 드라마 '첨밀폭격'의 주인공으로 만났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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