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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끝난 주말 내일 날씨(7일), 짙은 안개에 기온 뚝
작성 : 2017년 10월 06일(금) 22:19

추석 연휴가 끝나고 주말이 시작된 7일 내일 날씨는 구름이 많아 안전 운전을 해야한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주말이 시작된 7일 내일 날씨는 구름이 많아 안전 운전을 해야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상돼 귀경길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강원영동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0~40㎜다. 6일 밤부터 7일 아침 사이 비가 그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강릉 17도, 제주 20도, 울릉·독도 18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강릉 22도, 제주 25도, 울릉·독도 21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귀경객은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1.0~2.0m, 동해 1.5~3.0m로 예상된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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