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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추석 특수 제대로 누렸다..개봉일 44만명 동원
작성 : 2017년 10월 04일(수) 08:31

'남한산성' 스틸 /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남한산성'이 '킹스맨: 골든 서클'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지난 3일 하루 1124개 스크린에서 44만458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7만3504명을 기록했다.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킹스맨: 골든 서클'은 1014개 스크린에서 하루 27만1259명을 모아 누적관개수 309만6879명을 기록했다.

이 외에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누적관객수 19만4949명)가 3위, 4위에는 '아이 캔 스피크'(200만8248명)가 올랐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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