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추석 당일 날씨는 쌀쌀하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아침은 전국적으로 쌀쌀하겠다. 서울은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강원 산간지역은 얼음이 얼겠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만큼 감기에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상청은 "중부와 전북지방에서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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