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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이너 결승골' 맨시티, 첼시 잡고 선두 등극
작성 : 2017년 10월 01일(일) 09:09

맨시티 첼시 / 사진= 맨시티 트위터 캡쳐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데 브라이너의 결승골로 첼시를 잡고 선두 자리에 등극했다.

맨시티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리그 5연승과 함께 승점 19점을 기록한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골득실(맨시티 +20, 맨유+19)에 앞서며 선두에 올랐다.

첼시는 전반 알바로 모라타의 부상으로 윌리안을 교체 투입시키며 급한 불을 껐다. 맨시티는 후반전에 들어서며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 21분 선제 결승골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데 브라이너는 르로이 사네와의 연계 플레이 이후 과감한 슈팅으로 득점을 터트렸다.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로 종료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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