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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21살 연상 연인과 동반 내한 불발
작성 : 2017년 09월 29일(금) 15:48

제니퍼 로렌스 /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내한이 취소됐다.

29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마더!'를 통해 방한 예정이었던 제니퍼 로렌스가 배우의 사정으로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예정대로 영화제에 참석해 기자회견, GV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엑스맨' 시리즈의 미스틱, '헝거게임' 시리즈의 캣니스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제니퍼 로렌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초청작 '마더!'를 통해 두 번째 한국 방문을 예고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한은 불발됐다.

'마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0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주연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21살 연상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연인 사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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