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장동건, 이제훈, 문소리, 문근영 등이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를 통해 대중을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7일 주요 행사 일정 안내를 통해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오픈 토크 게스트를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13일에는 일본 배우 나카야마 미호와 문소리가 오픈토크 '여배우, 여배우를 만나다'에 참여한다. 이어 오후 5시10분에는 장동건이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를 진행한다.

최근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개봉한 이제훈은 14일 오후 2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여했다.

'유리정원' 오픈토크는 15일 오후 3시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다. 이날 오픈토크에는 신수원,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임정운, 박지수가 참석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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