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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태런 에저튼X마크 스트롱, 韓 개봉 축하 인사 "사랑해요"
작성 : 2017년 09월 27일(수) 17:55

'킹스맨2'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개봉 기념 축하인사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킹스맨: 골든 서클'이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이 직접 전한 대한민국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의 주역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이 대한민국 개봉을 기념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서 두 배우는 환한 표정으로 관객들과 눈을 맞춘다. 먼저 태런 에저튼이 한국 개봉의 기쁨이 여실히 담긴 표정으로 "지금 '킹스맨: 골든 서클'을 전국 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마크 스트롱이 뒤이어 "최고의 자리를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팁을 전했다. 이어진 두 배우의 "사랑해요"라는 한국어 인사는 팬들을 다시 한 번 '심쿵'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해온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은 '킹스맨2'에서 각각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에 통과해 젠틀맨 스파이로 거듭난 에그시, 킹스맨의 브레인이자 훈련 교관인 멀린 역을 맡아 활약한다. 두 명배우뿐만 아니라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시작부터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킹스맨: 골든서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MAX, 4DX, 스크린X로도 만날 수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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