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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박스오피스 1위…이제훈의 전성시대
작성 : 2017년 09월 26일(화) 09:57

영화 '아이 캔 스피크' 포스터 /사진= 리틀빅픽쳐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아이 캔 스피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25일 하루 1038개 스크린에서 8만718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1만3704명을 모았다.

지난 21일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가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로 나문희, 이제훈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살인자의 기억법'이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가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3위에는 '베이비 드라이브'(누적관객수 73만5238며명), 4위에는 '인비저블 게스트'(5만1249명)가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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