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나문희X이제훈 '아이 캔 스피크'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작성 : 2017년 09월 25일(월) 08:37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스틸 컷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아이 캔 스피크'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24일 24만3,34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72만6,56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주말에만 약 48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가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로 나문희, 이제훈 등이 출연했다.

이어 2위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일일 관객수 7만9,092명, 누적관객수 247만3,708명을 기록했다.

한편 '베이비 드라이버'는 5만7,092명(누적관객수 71만8,198명)으로 3우, '킬러의 보디가드'는 2만1,145명(누적관객수 159만7,280명)으로 4위에 그쳤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