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예매율 29.4%로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전 9시20분 기준으로 예매율 29.4%를 차지했다.
27일 개봉하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2위에는 '아이 캔 스피크'(22.8%)가 올랐다. '아이 캔 스피크'는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나문희)이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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