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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르 4타점' PHI, LAD에 7-5 승리…김현수 결장
작성 : 2017년 09월 21일(목) 11:28

메이저리그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결장한 가운데 팀은 승리를 거뒀다.

필라델피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의 경기서 7-5로 승리했다. 이로써 필라델피아는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61승91패를 마크했다. 다저스는 4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시즌 56패째(96승)를 당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애런 알테르는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초반 득점을 뽑아내며 앞서갔다.

필라델피아는 2회말 알테르의 안타로 만든 2사 1루 상황서 토미 조셉이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뽑아내며 선취점을 올렸다. 필라델피아는 후속타자 앤드류 크냅 역시 1타점 적시타를 신고하며 2-0으로 앞서갔다.

다저스는 3회초 1사 후 타석에 오른 크리스 테일러가 필라델피아 선발 제이크 톰슨을 상대로 솔로포로 아치를 그리며 1점을 만회했다.

양 팀의 승부는 7회부터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했다.

다저스는 7회초 체이스 어틀리의 3루타로 만든 무사 3루 찬스에서 대타 키케 에르난데스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폭발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다저스는 코디 벨링저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필라델피아는 7회말 리스 호스킨스의 볼넷출루로 만든 무사 1루서 알테르가 투런포를 폭발시킨데 이어 조셉이 솔로포로 아치를 그리며 5-4로 재역전했다.

다저스는 8회초 1점을 추가하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필라델피아는 8회말 1사 만루서 방망이를 잡은 알테르가 우익수 방면 큼지막한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7-5로 달아났다.

결국 필라델피아는 남은 이닝 다저스에 점수를 내주지 않은 채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필라델피아의 7-5 승리로 막을 내렸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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