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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이진현, 이적 후 첫 풀타임 소화…팀도 승리
작성 : 2017년 09월 21일(목) 09:38

이진현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이진현(비엔나)이 이적 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진현은 2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뵈클라마르크트에 위치한 스포르트젠타리움 유니온 폭스뱅크에서 열린 2017-2018 오스트리아 컵대회 우니온 뵈클라마르크트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진현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동료들과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비엔나는 뵈클라마르크트에 3-0으로 승리했다.

비엔나는 전반 29분 도미니크 프로코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비엔나는 후반 25분 후안 헤나투가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고, 3분 뒤에는 홀츠하우저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거뒀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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