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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세리에A 데뷔 또 다시 연기…팀 0-0 무승부
작성 : 2017년 09월 21일(목) 08:52

사진=헬라스 베로나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의 데뷔전이 또 다시 미뤄졌다.

이승우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5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승우는 지난달 30일 베로나로의 이적을 확정 지으며 1군 무대 데뷔를 목전에 두는 듯 했지만, 이적 후 3경기 째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한편 베로나는 삼프도리아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베로나는 이날 또 다시 득점에 실패하며 리그 5경기 1득점에 그쳤고, 2연패 사슬을 끊어냈다는데 위안을 삼아야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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