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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게임' 개봉 14일 만에 10만 돌파 '입소문의 힘'
작성 : 2017년 09월 20일(수) 11:29

'저수지게임' 포스터 / 사진=스마일이엔티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 못하는 그분의 '검은 돈'을 쫓는 MB 비자금 추적 스릴러 '저수지 게임'이 개봉 14일 만에 관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시사다큐의 흥행 대기록을 세운 영화 '자백'(2016)이 개봉 15일 만에 10만명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도 놀라운 기록. '저수지 게임'의 이와 같은 흥행은 상영이 거듭될수록 도올 김용옥, 정청래 전의원, 손혜원 의원 등 다방면 인사들의 자발적인 GV 요청과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덕분이다.

MB 비자금 추적 스릴러 '저수지 게임'은 현시대를 대변하는 언론인인 김어준 총수가 제작하고, 국내 최고 탐사보도 전문기자 주진우가 주연을, '더 플랜'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낸 최진성 감독이 연출한 작품.

한편 '저수지 게임'은 현재 150여개의 극장, 190여개의 스크린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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