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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류현진·마에다, PS 대비 불펜 오디션 예정"
작성 : 2017년 09월 20일(수) 09:40

류현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류현진(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에서 불펜투수로 뛰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매체 'LA 타임스'의 앤디 맥컬로우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가 며칠 내로 포스트시즌 불펜 오디션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적이다. 문제는 포스트시즌에서 어느 선수들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릴 지였다.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알렉스 우드, 다르빗슈 유, 리치 힐, 류현진, 마에다 등 풍부한 선발 자원을 자랑하는 팀이지만, 포스트시즌 선발투수는 4명이면 충분하다.

류현진은 올 시즌 5승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6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후반기에는 2승1패 평균자책점 2.36으로 더욱 뛰어난 모습이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의 포스트시즌 선발 구상에는 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라면 커쇼-다르빗슈-우드-힐이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불펜으로 딱 1경기에 등판해 4이닝 무실점 1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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