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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 8일이나 남았는데 예매율 1위 '기염'
작성 : 2017년 09월 19일(화) 08:42

영화 '킹스맨: 고든서클' 스틸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킹스맨: 골든 서클' 예매율이 개봉을 8일 앞두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전 8시38분 기준으로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예매율 23.4%를 기록했다.

27ㅇㄹ 개봉하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되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가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해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튜 본이 연출하고 배우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등이 출연했다.

같은 시각 예매율 1위는 '아이 캔 스피크'가 차지했다. 이제훈 나문희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가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1일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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