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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게임' 10만 돌파 초 읽기…정청래 의원·이재명 시장 GV 참석
작성 : 2017년 09월 18일(월) 16:59

'저수지게임' 스틸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MB비자금 추적 스릴러 '저수지 게임'이 개봉 2주차를 지나 관객수 10만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MB 전문가인 주진우 기자, 그가 추적한 그분의 '검은 돈'에 대한 5년의 기록을 담은 영화 '저수지 게임'은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와 GV 열기 속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현재 관객수 9만 5천을 기록하고 1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저수지 게임'은 현시대를 대변하는 언론인인 김어준 총수가 제작하고, 탐사보도 전문기자 주진우가 주연을, '더 플랜'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낸 최진성 감독이 연출해 기대를 모은 작품.

'저수지 게임'의 제작자 김어준 총수는 "이 영화는 추적하다가 끝을 보지 못하고 실패했지만 예정된 것이었고, 이 영화가 바통이 되어서 수사기관이 넘겨받길 바란다"는 제작 의도와 "실패담을 성공담으로 바꿀 수 있는 분들은 관객분들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소견을 밝힌바 있다. 9만 5천 여 명의 관객들이 그에 화답했으며, 개봉 2주만에 10만명을 돌파를 목전에 둔 것.

'저수지 게임'은 현재 150여개의 극장, 190여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다. 또 금주 관객과의 대화까지 자청한 '저수지 게임'의 지지자들 정청래 의원, 이재명 시장을 비롯한 많은 셀럽들과 관객들이 만날 예정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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