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프랑스 기자 남편 도리안과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최근 뉴욕 데일리뉴스는 최근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안이 뉴욕 맨하튼 대법원에 합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이혼은 스칼렛 요한슨이 라이언 레이놀즈와 2010년 이혼한 이후 두번째 파경이다. 현재 스칼렛 요한슨은 19세 연상 변호사 케빈 욘과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해당 재판에서 3살배기 딸 로즈 도로시 도리안의 양육권 문제에 초점을 맞춰 논의했다. 두 사람은 공동 육아권을 행사할 것을 보인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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