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이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2일 9만9,62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41만7,25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6일 개봉한 이후로 줄곧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늘 중 1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그것'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는 3만3,122명, 누적관객수는 64만6,122명이다.
이어 '킬러의 보디가드'는 2만8,261명(누적관객수 133만6,083명)으로 3위, '택시운전사'는 1만3,702명(누적관객수 1209만9,336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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