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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제니퍼로랜스 내한 확정
작성 : 2017년 09월 11일(월) 11:38

'마더' 티저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블랙 스완' 대런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 '마더!'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됨과 더불어 대런아로노프스키, 제니퍼로렌스의 내한 확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로 '블랙 스완'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대런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연출력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제니퍼로렌스, 하비에르바르뎀의 출연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에 '마더!'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돼 이탈리아-캐나다에 이어 대한민국 역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욱이 대런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제니퍼로렌스의 내한까지 전격 확정되어 수많은 팬들을 직접 만날 것을 예고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런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영화 상영 후 특별 G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마더!'는 오는 10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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