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7-5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이날 경기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좌완 불펜투수 칼렙 스미스를 맞이한 추신수는 2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방망이를 휘둘러 좌익수 방면 안타를 터뜨렸다. 앞서 2루타를 터뜨렸던 추신수는 이 안타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스미스의 폭투를 틈타 2루를 밟은 뒤, 노마 마자라의 담장 직격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카를로스 고메스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텍사스는 7회 현재 양키스에 8-5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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