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살인자의기억법' '그것' 박스오피스, 코미디 가고 스릴러 대세
작성 : 2017년 09월 08일(금) 08:44

'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설경구 김남길 스틸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7일 하루 943개 스크린에서 14만345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9만1760명을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설경구, 김남길, 설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그것'이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한 '그것'은 이날 785개 스크린에서 하루 7만581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5만4015명을 기록했다.

공포드라마 '그것'은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마을에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간 아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안드레스 무시에티가 연출하고 빌 스키스가드, 제이든 리버허 등이 출연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