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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한정판 전단+'엘르' 북인북까지 '품귀 현상'
작성 : 2017년 09월 07일(목) 17:29

'킹스맨: 골든 서클 한정판 전단, 엘르 북인북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배포한 한정판 스페셜 전단과 패션잡지 '엘르'와 함께한 별책부록이 예비 관객들과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 한정판 스페셜 전단은 매너 있는 킹스맨과 거침없는 스테이츠맨, 그리고 악랄한 범죄조직 골든 서클 등 서로 다른 스타일을 그린 팀포스터와 각 조직의 특징과 목적이 드러나는 소개를 담았다.

관객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찾은 극장에서 ‘킹스맨: 골든 서클’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발견하고 기쁨의 인증샷을 올리거나,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얻기 위해 부러 극장에 찾는 등 열정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단 5만 부만 배포된 ‘킹스맨: 골든 서클’ 한정판 스페셜 전단은 품절 임박을 알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 선상에 오르며 품귀현상까지 예고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킹스맨: 골든 서클’ 관련 품귀현상은 올 가을 패션과 영화의 완벽한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발행한 패션 잡지 ‘엘르’ 9월 호의 별책부록 북인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엘르’ 9월 호 북인북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킹스맨: 골든 서클’ 스틸컷과 세계 최고 배우들의 단체 사진, 그리고 ‘킹스맨 유니버스’를 구성하는 캐릭터들과 조직도까지 만날 수 있어 서점을 찾는 예비 관객들과 시리즈 팬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는 것.

한편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다양한 한정판 컨텐츠로 대한민국 관객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은 9월 27일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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