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이 오늘(6일) 개봉한 가운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은 오전 8시 50분 기준 26.4%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같은 날 개봉한 공포 영화 '그것'이 16.6%로 2위를 기록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그것'과 약 10% 차이로 선전하고 있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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