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일본 배우 타케이 에미가 거액의 위약금을 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4일 일본 연예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타케이 에미 소속사가 광고주 등을 대상으로 위약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타케이 에미는 지난 1일 에그자일(EXILE)의 타카히로와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타케이 에미 결혼 발표가 CF 계약 종료로 이어질 수 있어 10억엔(약 100억원)의 위약금을 물게 될 수도 있다.
한편 타카히로와 타케이 에미는 지난 2014년 드라마 '전력 외 수사관'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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