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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껑충 뛴 예매율 '킬러의 보디가드'와 박빙
작성 : 2017년 09월 05일(화) 09:43

살인자의 기억법/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 예매율이 껑충 뛰었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오전 9시43분 기준으로 예매율 14%를 기록,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오는 6일 개봉하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은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설경구)가 우연히 태주(김남길)를 만나고 살인자임을 직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영하 작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한편 같은 시각 예매율 1위는 '킬러의 보디가드'(14.9%)가 차지했다. '살인자의 기억법'과 채 1%도 차이나지 않는 예매율이어서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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