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40)와 알리시아 비칸데르(28)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4일(현지시각)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10월 스페인 이비자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현재 극비리에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서 등대지기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마이클 패스벤더는 2001년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데뷔한 후 영화 '헝거', '엑스맨',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커버넌트' 등에 출연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더 셰프', '로얄 어페어', '제이슨 본' 등에 출연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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